소렐, 비비드 컬러 레인부츠 '티볼리 레인' 출시

[홍미경기자] 컬럼비아에서 전개하는 소렐(SOREL)은 비비드 컬러의 레인부츠 '티볼리 레인(Tivoli Rain)'을 출시한다.

'티볼리 레인'은 소렐의 첫 레인부츠 라인업이다. 매년 가을 겨울 시즌 베스트 아이템 티볼리(Tivoli) 디자인을 기반으로 강렬한 색상과 도트 무늬 안감을 채택, 개성파 신세대들에게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소렐은 캐나다에서 방한 부츠로 명성을 쌓으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답게 이번에 출시한 레인부츠 역시 방수, 통기성이 뛰어나다. 봄부터 장마철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기능성 패션 아이템이다.

티볼리 레인은 갤러리아 명품관 WEST 단독 매장을 비롯해 일부 취급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있으며 발목 위까지 올라오는 숏컷 스타일이다.

한편 소렐은 지난 가을 겨울 시즌 라인업의 인기에 힘입어 2011년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약 40여개국에서 봄 여름 시즌 라인업을 론칭했다. 한국시장에는 지난 해 하반시 시즌에 처음 진출했으며 제품 모델 별로 완판 행렬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더하고 있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