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남 이승기 "깨끗한 피부비결은 부드러운 미소"

[홍미경기자] 만능 엔터테이너 이승기가 매끄럽고 뽀얀 피부 비결을 공개했다.

헤리티지 화장품 '더샘'의 모델로 활동 중인 이승기는 '젬 미라클 블랙 펄 오투 버블 마스크' CF 촬영장에서 자신의 피부관리 비법은 물론이고 봄철 환한 피부를 위한 노하우를 밝혔다.

CF에서 이승기는 "깨끗한 피부 비결은 깔끔한 화이트셔츠와 부드러운 미소"가 비법이라고 말하며 세련된 댄디 가이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번 광고에서 이승기는 한국의 아오이 유우로 불리는 여배우 황승언과 호흡을 맞추고 봄철 브라이트닝 비법을 전한다.

이승기는 황승언의 얼굴에 닿을 듯 말 듯 가까이 다가가 비밀 얘기를 나누듯 귀를 기울인다. 이는 그녀의 피부 위 산소거품이 생성되는 모습과 소리에 감탄하는 장면. 실제로 촬영 현장에서 제품을 사용해 본 이승기는 피부에 바르면 즉각적으로 산소방울이 생성되는 모습에 신기해 하며 연거푸 제품을 테스트 해보는 등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광고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젬 미라클 블랙 펄 오투 버블 마스크'는 블랙 펄 성분을 함유해 뛰어난 브라이트닝 효과를 선사하고 모공 속 노폐물 및 각질제거, 모공 케어 등 다양한 기능을 겸비한 신개념 마스크이다.

더샘 관계자는 "기존의 '젬 미라클 다이아몬드 오투 버블 마스크'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성분과 기능을 자랑하는 '젬 미라클 블랙 펄 오투 버블 마스크'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한층 밝고 활기찬 느낌의 광고를 통해 고객들에게 신제품의 특징과 효능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드러운 순수남 이승기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더샘의 새 CF는 11일부터 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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