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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MMHK' 차별화된 웹게임 선봬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7일 삼성동 R D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마이트앤매직히어로즈킹덤즈(이하 MMHK)의 모바일연동서비스 계획 및 핵심콘텐츠 ‘시즌엔딩’을 설명했다.

MMHK는 25년간 총 14편의 시리즈가 출시된 ‘마이트앤매직’ 시리즈의 세계관을 담은 전략시뮬레이션웹게임으로 지난 24일 오픈베타서비스를 시작한 만 하루만에 3서버를 오픈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또 2월 중 이 작품의 아이폰, 아이패드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할 예정으로, 엔씨소프트는 MMHK를 통해 향후 모바일 분야로의 확장에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유비소프트 웹개발팀 수석프로그래머 피유시 굴라티는 “MMHK는 시즌엔딩이라는 독특한 시스템을 도입했다”면서 “유저들이 연맹을 이뤄 게임 내 숨겨있는 보물인 ‘아샤의 눈물’ 13개를 14일 보존하면 시즌1이 끝난다”고 말했다.

시즌2은 유저들의 시즌1 성취도에 따라 일정 부분 보너스가 지급될 예정이며, 새로 참여하는 유저도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밸런스를 조절할 계획이다.

또 “인스턴스던전, 퀘스트 추가 등 한국 유저의 성향에 맞는 다양한 요소를 업데이트해 깊이 있는 웹게임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윤성진 사업팀장은 “MMHK는 27일 중에 4서버가 오픈할 예정”이며 “아이폰, 아이패드 전용 어플리케이션 출시함으로서 기존 웹게임과 차별화된 요소로 즐거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 박선영기자 pear@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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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스 tgo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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