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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남자' 김남길-김재욱, 아찔한 섹시미 완성은 '런닝셔츠'


SBS 수목극 '나쁜남자'의 본격적인 유혹이 시작되면서 심건욱(김남길 분)과 홍태성(김재욱 분)의 아찔한 대결이 화제다.

심건욱은 복수를 위해 홍태성의 비서로 들어가면서 절대 매력의 두 남자의 흥미진진한 연기 대결은 펼치는 것은 물론 치명적인 옴므파탈 스타일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김남길과 김재욱은 시크한 슈트, 스포티브, 루즈한 베이직 캐주얼 등 다양한 스타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재미거리를 주고 있다.

특히 두 남자의 아찔한 매력은 속옷처럼 보이는 화이트 런닝셔츠와 블랙팬트로 대표된다. 일명 '짐머리룩'이라 불리는 이 스타일은 이너웨어를 아웃터로 입는 것. 섹시함과 남성미를 강조해 최근 남자 스타들은 물론이고 일반 남성들 사이에서도 인기다.

기능성 원단 사용으로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스위스 명품 브랜드 짐머리(zimmerli)는 유명 헐리웃 스타, 원조 짐승남 엑스맨의 울버린 역을 맡았던 휴 잭맨, 최근 영화 베스트 키드 제작자로 변한 윌 스미스 등이 영화 속이나 일상 생활에서 착용해 이너웨어를 짐머리룩이라고 할 정도로 유명한 브랜드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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