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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공부의 신' 유승호 인기에 매출 쑥쑥


'드라마 뜨니 덩달아 매출도 껑충~'

국민남동생 유승호의 매력과 열연으로 시청률 고공행진중인 KBS 2TV '공부의 신'의 인기에 힘입어 드라마 관련 패션업체들이 매출 상승으로 싱글벙글이다.

유승호는 '공부의 신'에서 부드럽고 훈훈한 외모에 터프하고 거친 반항아 캐릭터까지 합쳐져 유승호표 '스포티 캐주얼' 스타일을 만들어내고 있다.

아역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카리스마 넘치는 반항아로 변신한 유승호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유승호가 모델로 활동중인 베이직 캐주얼 마루(㈜ 다른미래)는 드라마에서 '유승호가 입은 옷'을 구입하기 위해 매장을 찾는 10대 고객이 크게 늘어나고 상품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러한 효과로 유승호가 입어 광고에 노출된 상품들의 경우 노출되지 않은 상품에 비해 2배 가까운 판매율을 올리고 있어 마루 측은 유승호의 파워를 새삼 실감하고 있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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