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라벨 등 토털 침실 룩 제안, '시몬스 갤러리 울산' 오픈

[아이뉴스24 조민성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울산 중심지 남구 삼산동에 '시몬스 갤러리 울산'을 오픈한다.

시몬스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이곳은 '뷰티레스트 블랙' 컬렉션 및 '뷰티레스트' 컬렉션, 감각적인 프레임, 호텔 스타일 베딩 등 시몬스 침대가 제안하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쇼룸이다.

총 3층 규모로 구성된 '시몬스 갤러리 울산'은 울산의 교통 상권 중심지인 삼산동에 위치해 울산과 더불어 포항, 경주 등 인접한 경남 지역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시몬스가 제안하는 침실 룩을 접할 수 있다.

1층은 '블랙 라벨'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며 프리미엄 혼수로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 시몬스의 최상위 컬렉션 '뷰티레스트 블랙'의 전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블랙 멘션'(BLACK Mansion)으로 구성돼 있다. 2층은 '국민 혼수 침대'로도 알려진 '뷰티레스트' 컬렉션의 매트리스들과 시몬스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베딩, 퍼니처 등과 함께 감각적인 침실 스타일링을 만날 수 있다.

특히 3층에는 시몬스 침대의 대표 컬렉션 '뷰티레스트'의 매트리스를 비교 체험할 수 있는 '매트리스 랩'이 구성된다. 탄력, 지지력, 형태가 서로 다른 포켓스프링을 조합하고 배치하는 '조닝(Zoning)' 기술과 50여 종의 프리미엄 내장재가 눕는 순간 고유의 안락함을 형성하는 '레이어링(Layering)' 기술이 구현된 다양한 경도의 시몬스 매트리스 6종을 직접 비교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블랙 라벨'로도 불리는 한국 시몬스의 마스터피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 블랙'의 최고급 모델인 '켈리(Kelly)'의 실제 단면이 배치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싱글족과 자녀를 위한 싱글 베드 존과 다양한 조합으로 활용할 수 있는 패밀리 베드 존 역시 3층에 마련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침실 룩을 구현할 수 있다.

시몬스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최고로 인정받는 한국 시몬스 전 제품은 원자재와 제품 내구성 등에 한국 시몬스만의 1936가지 품질 관리 항목을 적용해 자재뿐 아니라 생산 과정까지 국가 공인 기준보다 훨씬 더 까다로운 검증 절차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품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정보와 현재 진행 중인 '웨딩 프로모션'에 관한 내용은 시몬스 침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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