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이 입으면 아웃도어도 '엣지' 팡팡

패셔니스타 공효진이 다시 한번 뛰어난 패션 감각을 발휘했다.

공효진은 노스페이스 2009 가을-겨울 시즌 화보에서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감각으로 올 추동 시즌 아웃도어룩을 제안했다.

'공효진의 일상 속으로 들어간 노스페이스'라는 테마로 진행된 노스페이스 2009 FW 광고에서 공효진은 산, 스트리트, 여행지의 펜션, 스키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편안하면서도 액티브한 모습을 연출했다.

도심에서는 심플하고 모던한 아웃도어룩을 감도있게 표현했고 야외에서는 컬러풀한 노스페이스 재킷과 함께 발랄하면서도 활동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공효진이 참여한 노스페이스의 가을-겨울 스타일북은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컬러의 팬츠와 슬림하고 가벼운 다운, 타운웨어로도 활용 가능한 바람막이 재킷 등 다양한 여성 전용 제품들을 선보인다.

노스페이스 측은 "모델 출신인 공효진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특유의 건강하고 밝은 웃음으로 노스페이스 제품들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고 전했다.

공효진은 이번 가을-겨울 시즌 추천 아이템으로 보기만 해도 따뜻해 보이는 강렬한 컬러와 슬림한 핏을 갖춘 재킷을 꼽았다. [사진제공=노스페이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