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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후후, 첫 개인전 '본능을 향한 색의 향연'


[박재덕기자] 색을 통해 인간과 희노애락을 표현하는 작가 후후가 첫 개인전을 개최한다.

후후(HooHoo, 본명 이효준)는 오는 3월7일부터 20일까지 서초구 반포동 EW 갤러리 신관에서 개관 초대 개인전 '본능을 향한 색의 향연'을 연다.

후후는 그간 싱가폴 아트페어(PARKROYAL on Pickering), 부산아트쇼(부산BEXCO), 서울오픈아트페어(서울 COEX), 화랑미술제(서울COEX) 등 다수의 그룹전 및 국내외아트페어에 참가했으나 개인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악퓨전그룹을 운영하고 있는 페르시안 블루 기획자겸 대표인 후후는 대우전자 제작부 디자이너를 시작해 대우 국민차사업부문과 대우자동차에서 CI 및 SI 그리고 광고 분야에서 근무한 경력의 소유자로 뒤늦게 전업작가로 발을 내딛었다.

이번 개인전에서 후후는 색을 통한 본능을 분출하며, 2013년의 역작 '꿈' 시리즈에 이어 예술가로서의 첫걸음과 성장통, 희열을 표현한다. 또한 색을 통해 가장 인간다운 것을 추구하며 다양한 희노애락을 풀어낸다.

[문의 EW 갤러리(02) 588-2981]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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