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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측 "식케이와 열애설, 현재 사실 확인중"


아역 출신 김희정, 힙합 관심사로 식케이와 가까워져

[김양수기자] 배우 김희정 측이 래퍼 식케이와 열애설에 대해 "현재 본인에게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9일 한 매체는 김희정과 식케이가 1년 째 열애 중이라며 연예계 또 한쌍의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희정과 식케이는 공통관심사인 힙합으로 가까워졌으며, 1년 넘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또한 최근에는 교제 1주년을 기념해 일본 여행도 다녀왔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식케이의 첫 EP앨범 타이틀곡 '랑데뷰' 뮤직비디오에 연인으로 출연해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날 김희정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본인에게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희정은 2000년 KBS '꼭지'로 데뷔했으며, 영화 '한강블루스'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맛있는 연애' '화정' 등에 출연했다. 식케이는 Mnet '쇼미더머니4'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Ring-Ring'을 발표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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