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위너 남태현, 열애설 부인 "아는 사이일 뿐"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그룹 위너 남태현과 배우 정려원의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정려원 측이 부인했다.

정려원 측은 18일 남태현과의 열애설에 대해 "서로 아는 사이일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 지인들과 가끔 같이 보는 정도"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남태현과 정려원이 1년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한편 남태현은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