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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 21세 차 '블랙스완' 감독과 열애설


새 프로젝트 함께 진행

[권혜림기자] 할리우드 인기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상대는 영화 '블랙 스완'의 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다.

18일 데일리메일은 제니퍼 로렌스와 대런 아로노프스키가 지난 여름부터 영화 작업을 함께 하다 데이트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 차기작은 국내에는 '대런 아로노프스키 프로젝트(가제)'로만 알려져있는 새 영화 작품이다.

무엇보다 시선이 쏠리는 대목은 두 사람의 나이차다. 제니퍼 로렌스는 만 26세,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은 47세다. 무려 21세의 나이차를 넘어 할리우드의 새 배우-감독 커플이 탄생할지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두 사람이 노천 카페에서 만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설에 힘을 싣기도 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여배우로 꼽히는 스타다. 연기력과 개성을 두루 겸비한 모습으로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헝거게임' 시리즈는 물론, '윈터스 본'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아메리칸 허슬' '엑스맨' 시리즈, '조이' 등 숱한 대표작을 자랑한다.

대런 아로노프스키는 대표작으로 꼽히는 '블랙 스완' 뿐 아니라 '노아' '레퀴엠' '파이' 등을 내놓은 할리우드의 유명 감독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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