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최근 엘런 머스크의 우주사업체 스페이스X가 추진중인 로켓 재사용 사업이 아리안 로켓엔진 점화 테스트중에 폭발해 차질을 빚고 있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도 블루진에서 우주여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블루진 또한 여러 번 발사 실패로 쓴맛을 보고 있다.
이처럼 우주 발사체를 성공적으로 발사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렇게 힘들고 위험한 로켓 발사지만 발사체에 탑재된 카메라로 본 로켓 발사 장면은 장엄하고 아름다워 감탄사를 절로 나게 한다.
이번 동영상은 지난해 미국 뉴멕시코에서 6m 크기의 로켓 발사체에 마라이아 캡슐을 탑재해 쏘아올리는 테스트 영상이다.
이 발사체는 마하 5.5(시속 6천115km) 속도로 지상 최고도 121km까지 올라간 후 낙하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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