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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탱크' 콘솔 버전, 프리미엄 전차 지급


역사상 최초로 실전 배치된 전차의 등장 100주년 기념

[박준영기자]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오는 29일까지 '월드 오브 탱크'의 플레이스테이션4(PS4), Xbox360, Xbox One 등 콘솔 버전에서 프랑스 8단계 프리미엄 중형 전차 'AMX CDC(Chasseur de chars)'를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역사상 최초로 실전 배치된 전차 등장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3단계 이상의 모든 전차를 이용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18일과 22일 새롭게 열리는 작전을 수행하면 ▲소모품 ▲프리미엄 계정 ▲경험치 부스트를 받는다. 모든 작전을 완료하면 최종 보상인 'AMX CDC'를 획득할 수 있다.

'AMX CDC'는 뛰어난 명중률, 빠른 조준 속도,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는 주포가 장착된 전차다. 속력도 매우 빨라 초반에 저격이 용이한 위치에 신속하게 자리 잡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수한 화력을 지녔지만 상대적으로 장갑이 약하므로 'AMX CDC'를 운영하는 이용자는 적을 공격하고 빠르게 은폐해야 한다.

이번 이벤트는 29일까지 진행되며 'AMX CDC'에는 반복 사용 가능한 '승무원 경험치 2배 보너스'가 적용된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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