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바이오하자드 5' 선주문 판매 5일부터 시작


PS4와 Xbox One 버전…PC판 추가 시나리오 제공

[박준영기자] 게임피아는 캡콤 아시아와 협력해 '바이오하자드 5'의 플레이스테이션4(PS4)와 Xbox One 버전 선주문 판매를 오는 5일부터 시작한다.

게임은 엄브렐러의 생물병기 유출로 인해 일어난 미증유 생물재해 '라쿤 사건'으로부터 10년 후를 배경으로 삼았다.

바이오테러 부대인 BSAA의 에이전트로 활약 중인 크리스 레드필드는 아프리카 내 키후후 자치구역에서 생물병기 밀매업자 포획 작전에 참가한 것을 계기로 이 땅에서 진행 중인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게 된다.

PS4와 Xbox One 버전에는 '로스트 인 나이트메어(LOST IN NIGHTMARES)'와 '데스퍼러트 이스케이프(DESPERATE ESCAPE)' 등 두 개의 시나리오가 추가됐다.

'로스트 인 나이트메어'는 '바이오하자드 5'에서 그려진 사건보다 과거의 이야기로, BSAA 대원인 크리스와 질이 웨스커의 정보를 찾아 엄브렐러의 전 대표인 스펜서의 저택으로 향하는 이야기를 다뤘다. '데스퍼러트 이스케이프'는 본편과 같은 시간대에 일어난 사건을 다른 시점으로 그렸다.

이밖에 ▲18명의 캐릭터가 참전하는 '더 머셔너리 유나이티드(THE MERCENARIES UNITED)' ▲대량의 몬스터과 대결할 수 있는 '버서스(VERSUS)' ▲'노 머시 모드(NO MERCY MODE)' ▲다운로드 콘텐츠로 판매되었던 '추가 코스튬 팩1'과 '추가 코스튬 팩2'도 제공된다.

오는 12일 국내에 정식 발매되는 '바이오하자드 5'의 선주문 판매는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 쇼핑몰 소프라노를 포함한 유명 온라인 쇼핑몰과 오픈 마켓에서 진행된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바이오하자드 5' 선주문 판매 5일부터 시작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