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4개 프로젝트 103억원 규모 CM·감리용역 수주

[윤지혜기자]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는 창원 중동 유니시티 아파트 신축공사 감리 등 4개 프로젝트의 건설사업관리(이하 CM)분야 및 감리 용역을 수주했다고 18일 발표했다.

희림은 최근 ▲창원 중동 유니시티 1BL 아파트 신축공사 감리용역 ▲청라국제도시 C9-1-1 오피스텔 신축공사 감리용역 ▲세종시 S-2 생활권 상업업무용지 CR-2부지 상업시설 신축공사 CM용역 ▲마곡광장 조성공사 CM용역 등 총 103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희림 관계자는 "기획 단계부터 설계, CM을 동시에 수행하는 토탈건축서비스인 'DCM(Design Construction Management) 서비스'를 내세워 해외시장에서 설계와 CM을 동시 수주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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