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콜핑, '설현'과 함께한 TV 광고 공개

[유재형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콜핑이 모델 설현이 등장하는 TV 광고를 공개했다.

2016 S/S 시즌을 맞아 선보인 이번 광고는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설현의 도심 속 하루 일상을 콘셉트로 한 '일상' 편이다.

콜핑 측은 아름다운 바디라인과 화사한 미소로 의상을 소화한 설현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콜핑이면 충분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한 편, 어반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영상 속 설현의 착용 제품은 2016 S/S 신제품인 사파리자켓 스타일 '카라반'과 트렌치코트 스타일의 '지젤'이다. 아웃도어 본연의 기능은 유지하면서 도심은 물론 가벼운 산책, 캠핑 등의 야외 활동에도 착용 가능한 스타일이다.

사파리자켓 '카라반'은 깔끔한 디자인과 부담 없는 베이지 컬러의 제품이다. 허리 스트링이 있어 날씬한 맵시를 연출하고, 다양한 포켓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또 트렌치코트 스타일 '지젤'은 선명한 레드 컬러에 페미닌한 라인으로 잘록한 허리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기능성 소재인 콜텍스(KOLTEX)를 적용했다.

콜핑 관계자는 "2016 S/S 시즌에는 설현의 일상을 담은 2편의 광고 시리즈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설현의 일상 편 TV 광고를 시작으로 영화관, 온라인 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콜핑은 TV 광고 온에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와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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