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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교수-학습 사례 공모서 우수상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허묘연)는 '사이버대학 역량 강화를 위한 교수-학습 우수사례 공모'에서 최다 수상 실적을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주최한 '교수-학습 우수사례 공모'에서 서울사이버대학교의 차세대 교수학습 시스템 'SCU Learning WAVE'는 서울사이버대가 자체 개발한 한국형 이러닝 교육 플랫폼으로, 우수상(교육부장관상)에 선정됐다.

WAVE는 다양한 수업에 적용할 수 있고, 학습효과가 배가돼 쾌적한 강의 환경을 보장한다.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도 안정적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상담, 토론 등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특히 WAVE는 사이버대학 최초로 이러닝 국제대회에서 수상하며 그 효율성과 독창성을 이미 인정받은 바 있다

'교수피드백 영상기반 온라인 토론수업'은 사이버대학 특성상, 재학생들마다 수업참여 시간대가 다양해 실시간 토론수업이 제한적인 것을 극복하고자 마련됐으며, 특별상(원대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총 6단계 학습절차인 교수 강의, 사례 학습, 학생 발표, 학생 토론, 교수 피드백, 자기 성찰 과정을 통해 교수와 학생이 공동으로 콘텐츠를 만들어 수업에 구현한다.

또한 학생들로 하여금 학습동기와 참여 의지를 높여 성공적인 수업으로 이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정영애 교무부총장은 "이번 본교의 두 개 부문 수상은 탁월한 교수학습시스템과 이를 활용한 수업 운영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평가 받은 것" 이라며 "앞으로도 이러닝 교육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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