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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40만원대 '40인치 UHD TV' 특가 판매


27일 하루 49만9천원..3개의 HDMI·디지털음성출력 SPDIF 지원

[양태훈기자] 크로스오버(대표 이영수)는 40인치 초고화질(UHD) 모니터인 '404K UHD HDMI 2.0 파이널'을 출시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전작 대비 영상입력 단자를 두 개로 늘리고, 디지털음성출력 단자를 지원하는 게 특징. UHD 해상도(3천840x2천160)의 VA(Vertical Alignment) 디스플레이를 탑재, 영상입력 단자인 HDMI 2.0(1개) 및 HDMI 1.2(2개), DP 인터페이스(1개)와 디지털음성출력 단자 SPDIF 지원하는 사양을 갖췄다.

또 FPS 게임 시 중앙에 표적 표시해주는 '크로스헤어 기능'과 모니터 하나 안에 여러 개의 화면을 보여주는 '픽처 인 픽처(PIP)/픽처 바이 픽처(PBP)' 기능도 제공한다.

크로스오버 김동국 마케팅 팀장은 "다양한 디지털기기 연결을 원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인터페이스가 업그레이드된 404K 파이널 모델을 출시했다"며, "영상 입력단자 뿐 아니라 디지털 음성출력단자인 SPDIF도 달았기 때문에 별도 앰프에 달아 더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크로스오버는 404K UHD HDMI 2.0 파이널 출시를 기념, 오는 27일 하루만 오픈마켓 11번가와 온라인쇼핑몰 다나와에서 단독 한정수량(100대)으로 49만9천 원에 특가 판매하는 '원데이 할인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양태훈기자 fla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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