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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SBS '더 레이싱' MC로 3년 만에 방송 복귀


이혼 소송으로 얼룩진 이미지 회복할까

[이미영기자] 류시원이 3년 만에 방송 복귀한다.

류시원은 SBS 카레이싱 프로젝트 프로그램 '더 레이싱'(가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출연이 성사된다면 류시원의3년 만의 방송 복귀작이자 5년 만의 지상파 복귀작이다.

'더 레이싱'은 10명의 연예인이 멘토로부터 직접 카레이싱을 배워 10월 열리는 실제 카 레이싱 경기에 참가할 4명의 선수를 선발하는 모습을 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더레이싱'레이싱 팀106 감독이자 선수인 류시원은 이 프로그램 진행 및 연예인 10인의 스승으로 나서게 될 예정.

류시원은 배우 활동과 함께 카레이서로 활약해왔다. 2013년 방송된 XTM '탑 기어 코리아 시즌4'에 출연한 바 있어 복귀 무대로도 적격이다. 이혼 소송으로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류시원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얼룩진 이미지를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더 레이싱'은 한 달간 재정비에 들어간 '스타킹'의 빈자리인 토요일 오후 편성, MBC '무한도전'과 동시간대 방송된다. '스타킹'의 김재혁 PD가 연출을 맡으며 8월 말 방송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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