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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광고모델에 국민배우 이순재씨


범국민적 인지도·친근한 이미지 부합해 모델로 결정

[문영수기자] 국민배우 이순재가 게임모델로 활약한다.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의 광고모델로 원로배우 이순재씨를 발탁했다고 22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남녀노소 폭넓은 인지도를 보유한 이순재의 친숙한 이미지와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는 세븐나이츠의 이미지가 잘 부합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며 "신규 광고 역시 이순재의 친근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강조해 유머러스하게 제작했다"고 전했다.

이순재씨가 출연한 세븐나이츠 광고는 23일 이후부터 공중파와 케이블, 온라인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세븐나이츠는 넷마블게임즈를 대표하는 인기 역할수행게임(RPG) 중 하나로 지난해 3월 출시 이후 각종 오픈마켓 매출순위 1위를 석권했으며 현재까지도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4위, 누적 다운로드 600만 건을 돌파한 작품이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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