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 비디오포털 이용하고 족집게 토익 강의 들으러 가자

[허준기자]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LTE 비디오포털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는 8월1일과 29일 두차례에 걸쳐 대표 토익 강사인 김대균 씨의 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오프라인 특강을 마련했다고 19일 발표했다.

LTE 비디오포털은 13만여개의 비디오를 손쉽게 검색하고 볼 수 있는 LG유플러스의 모바일 포털 앱이다. 이 앱에는 수준별 토익 학습이 가능한데 이번엔 오프라인으로까지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두번의 특강은 각각 150명씩 총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8월1일에 열리는 1차 특강은 토익 입문자를 대상으로 점수 상승법과 동기부여 등에 관해 김대균 강사가 직접 노하우를 전수한다. 1차 특강 응모기간은 7월24일까지며 당첨자는 27일 발표된다.

LTE 비디오 포털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회원이 아닌 경우에는 회원가입을 한 뒤 응모해야 된다. LG유플러스 이용자 뿐만 아니라 다른 통신사 가입자도 LTE 비디오포털 앱을 설치한 뒤 회원가입을 하면 응모할 수 있다.

8월29일로 예정된 2차 특강은 토익시험을 하루 앞두고 마련된 만큼 고득점을 기대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토익 만점 비법, 토익 적중 문제 R/C 족집게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차 특강 응모는 8월 중순에 LTE 비디오포털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특강에 참여한 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 참여한 고객 모두에게 휴대폰 거치대와 LTE 비디오포털 콘텐츠 쿠폰(5천원)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김대균 강사의 토익 교재(20명) 및 김대균어학원 토익강의 한달 수강권(10명)을 증정한다.

LG유플러스 PM담당 이해성 상무는 "LTE 비디오포털만 있으면 온라인, 오프라인 어디서든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외국어에 관해선 A부터 Z까지 모든 고객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오프라인 특강은 LTE 비디오포털 내에 주문형비디오(VOD)로도 무료 감상할 수 있으며 향후 토익 뿐만 아니라 다른 외국어로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LTE 비디오포털은 총 13만여편의 VOD를 볼 수 있는 앱이다. 특히 외국어 서비스의 경우 김대균, 리사켈리 등 국내 최고 강사의 강의 및 YBM, 파고다, 글로벌 어학원 등 국내 대표 어학원의 강의를 볼 수 있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외에 프랑스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등 총 15개 국어의 어학강의 VOD도 마련돼 있다.

허준기자 jjoony@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