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배스킨라빈스 '해피오더', 열흘 만에 1만 건 돌파


간편하고 편리한 모바일 주문 예약 시스템으로 각광

[장유미기자] 배스킨라빈스가 모바일 주문 예약 시스템 '해피오더' 서비스가 출시 열흘 만에 주문 1만 건을 돌파했다고 14일 발표했다.

배스킨라빈스의 '해피오더' 픽업 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나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사전에 주문과 결제를 진행하고 예약한 시간에 매장에서 제품을 바로 찾아가는 서비스다.

지난 1일 론칭된 이 서비스는 열흘 만에 누적 주문 1만 건을 돌파했으며 동시에 매출 1억 원을 달성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해피오더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아이스크림 플레이버 선택까지 가능해 매장에서 제품을 기다리는 대기시간을 감소시킬 수 있다"며 "스마트 기기의 활용이 능숙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점차 사용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30일까지 해피오더로 주문할 경우 배스킨라빈스의 전 제품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할인 혜택과 동시에 해피포인트 5% 적립이 가능하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배스킨라빈스 '해피오더', 열흘 만에 1만 건 돌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