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 대출자격 확인 후 개인채무를 통합관리하자

최근 각종 언론과 주요 민간 연구기관이 가계부채의 위험성에 관하여 잇따라 제기하고 있다. 2013년 말 1,000조 원대를 돌파했던 가계부채 규모가 재차 큰 폭으로 확대되며 우리 경제의 가계부채 위험성이 감지되고 있다는 것이다.

외환위기 이후 계층별 가계소득 불평등 상태가 빠르게 악화 되면서 서민계층의 다수가 저소득 계층으로 내몰리는 상황이 발생되고 있다.

저소득 계층은 소득을 통해 부채의 원리금과 소비 지출을 충당할 수 없는 상태라, 생존을 위해서는 부채를 확대할 수밖에 없다. 즉 이들 계층은 빚이 빚을 부르는 악순환의 부채의 늪에 빠져 들게 되는 것이다.

가계부채의 대출 구조의 문제점으로 인해 은행권 보다 고금리인 제2금융권을 통한 대출 비중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높은 은행의 문턱에 막혀 어쩔 수 없이 제2금융권 대출로 내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 금천구에 사는 김모(53) 씨는 "몇년전과 비교했을 때 물가 오름세가 줄어들기는커녕 더 커진 것 같다"고 말했다. "들어오는 돈은 그대로인데 나가는 돈은 점점 늘고 있어, 어쩔 수없이 교육비며, 생활비, 부채의 원리금 감당을 하려면 급할 때는 대출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하소연 했다.

이처럼 직장인, 서민들의 하소연은 점차 커져가고만 있다. 김모씨와 같은 직장인들은 점점 오르는 물가와 생활비, 자녀 양육비, 원리금등 소비 지출의 충당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직장인신용대출을 받게 된다.

하지만 은행의 문턱은 높아 쉽고 편한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 소액대출 등 높은 금리의 대출을 이용하게 되면서 점차 부채는 늘어가면서 빚이 빚을 부르는 악순환의 부채의 늪에 빠져들고 있다.

정부에서는 개인부채의 비율이 점차 증가하자, 생계유지의 부담을 줄이고자 '햇살론'이란 정부지원상품을 내놓았다. 하지만 홍보부족으로 인해 대다수의 서민들은 존재여부 조차 몰라 악순환을 겪고 있다.

햇살론은 정부에서 승인금액의 90%를 보증하여 금리를 10%안팎으로 낮추고 생계 지원자금 및 대환대출을 합해 최대 3,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어 채무통합이 가능한 상품이다.

햇살론 대출자격은 급여 80만원 이상을 3회 수령, 재직 3개월 이상이면서 연소득이 3,000만~4,000만원 이하면 가능하다. 특히 연소득이 3,000만원 이하라면 모든 신용등급이 가능하다. 최근 3개월 이내 30일 이상 연체가 없어도 자격이 주어진다.

햇살론대출자격이나 햇살론취급은행, 햇살론대환대출자격조건, 햇살론부결사유, 햇살론구비서류 등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 NH농협저축은행 공식홈페이지(www.barofinance.com) 바로연결 또는 대표번호 (1599-9746)으로 문의 가능하며 모바일 카카오톡(ID:바로파이낸스)으로도 상담문의 할 수 있다.

/생활경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