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LGU+, 사무자동화 돕는 'U+비즈 전자문서' 제공


견적, 발주 및 계산서 발행까지 원스톱 서비스

[허준기자]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전자세금계산서 및 전자계약, 전자 수발주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U+비즈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브랜드명을 'U+비즈 전자문서'로 통합 변경한다고 5일 발표했다.

'U+비즈 전자문서'는 ▲전자세금계산서 ▲전자계약 ▲전자견적 ▲전자 수발주 등 기업 간 계약에서부터 견적 및 발주, 계산서 발행까지 하나의 사이트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기업 업무에 필요한 오프라인 문서를 인터넷 상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해 제공하는 전자문서 종합 서비스다. 특히 유통 및 제조 업종의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필요한 문서 발행 및 관리는 물론 기업의 상품 재고까지 관리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LG유플러스는 이용자들의 편의성 증대 및 기업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사무 자동화와 페이퍼리스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 및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최기무 솔루션/IoT사업 담당 상무는 "초기 구축 비용 부담으로 전자 문서 솔루션 도입이 힘들었던 중소기업들도 U+비즈 전자문서를 이용하면 비용절감은 물론 업무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브랜드 론칭을 계기로 향후 전자입찰, 전자공문, 모바일 문서 서비스 등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허준기자 jjoony@inews24.com

2024 iFORUM






alert

댓글 쓰기 제목 LGU+, 사무자동화 돕는 'U+비즈 전자문서' 제공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