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홈서비스 모바일 웹 공식 오픈

[장유미기자] 롯데리아가 다음달 1일 홈서비스 주문이 가능한 모바일 웹(web)을 공식 오픈한다고 30일 발표했다.

롯데리아 홈서비스 모바일 웹은 모바일 APP과 다르게 별도의 프로그램(App) 설치 과정을 거치지 않아 모바일 기기에서 바로 홈 서비스 주문이 가능하다.

롯데리아는 이번 모바일 웹 오픈을 기념해 오는 5월 31일까지 온라인(홈페이지, App, Web)으로 홈서비스 1만 원 이상 휴대폰 소액 결제(다날)한 구매 고객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운영한다.

경품으로는 아이폰6(4명), 롯데리아 제품교환권 7개(50명), 롯데리아 '도라에몽' 휴대용 배터리 충전기(150명)를 증정한다. 경품 당첨자는 전산 프로그램을 통해 무작위로 선발하며, 당첨자 발표는 5월 15일 당첨자에 한해 개별 유선 안내한다.

또 롯데리아 한우 불고기버거와 핫크리스피버거, 치즈스틱, 양념감자, 콜라로 구성된 한우명품팩을 온라인에서 휴대폰 소액 결제 시 크런치 새우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운영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홈서비스 모바일 웹 도입으로 주문 수단의 폭을 넓혀 고객의 편의를 극대화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롯데리아를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유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롯데리아, 베트남서 해외 가맹 사업 첫 발

• 롯데리아, '쿠팡' 통해 할인 쿠폰 20만장 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