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티볼리 시승단 등 새해 이벤트 실시

[안광석기자]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티볼리 출시 및 새해 맞이 기념 선물과 시승단 모집 등 풍성한 혜택의 고객 감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우선 '브랜드 뉴 2015 티볼리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이는 티볼리 출시를 맞아 열리는 고객 이벤트로 타로카드로 점치는 신년운세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내용이다.

참가 희망 고객은 오는 3월 22까지 가까운 쌍용차 전시장을 방문헤 타로카드 게임을 즐긴 다음 간단한 인적사항을 기입하면 이벤트에 응모된다.

이와 함께 설날 안전하고 즐거운 귀성길을 위한 명절시승단 모집도 진행된다.

이는 오는 2월 10일까지 쌍용차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쌍용차는 추첨을 통해 17일부터 23일까지 티볼리와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등 총 50대를 귀성차량으로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12일 이뤄진다.

명절 시승단 모집은 만 25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 가능하다. 이벤트 참가나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 또는 오토매니저 공식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안광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쌍용차 "티볼리, 1천630만~2천370만원 책정"

• 쌍용차, 소형 SUV '티볼리' 출시..."연간 10만대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