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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조이어클락, '겨울이 오면' 8일 정오 발표


[박재덕기자] 싱어송라이터 감성 듀오 보컬 그룹 조이어클락(Joy o'clock)이 8일 정오 싱글 ‘겨울이 오면’을 발표한다.

지난해 9월 첫 번째 싱글 ‘착각’으로 데뷔한 조이어클락은 두번째 싱글 '잊혀지다'를 통해 실력있는 싱어송라이터 감성 보컬 듀엣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4월에 발매한 미니앨범 타이틀 곡 ‘스위터(Sweeter)’와 지난 9월 발표한 '작은 기적'으로 팬층을 넓혔다.

이번 네번째 싱글 '겨울이 오면'은 피아노 선율이 도드라지는 곡으로 조이어클락의 감성이 물씬 묻어난다. 피아노와 오케스트라의 조합은 따뜻한 정감을 안긴다. 노랫말은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고 조이어클락의 절제되면서도 폭발적인 가창은 가슴을 울린다. 차가웠던 겨울 속 함께 나눈 따뜻했던 추억과 홀로된 지금 겨울을 극명하게 대비한 작법은 조이어클락의 음악적 섬세함을 유감없이 빛나게 한다.

이번 앨범 역시 조이어클락이 직접 작사·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그들의 음악적 세계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편 조이어클락은 지난 달 16일 첫 단독콘서트를 서교동에 위치한 벨로주에서 개최해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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