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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 내년 2월 '세미콘코리아 2015' 개최


'최신 반도체 장비 재료 산업 트렌드·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 제공

[양태훈기자]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내년 2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반도체 제조기술전시회인 '세미콘코리아 2015'를 개최한다고 1일 발표했다.

28회째를 맞이하는 세미콘코리아 2015 전시회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인텔, 시스코 등 전세계 20개국 500여개의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에는 정은승 삼성전자 부사장이 '상생협력을 통한 반도체 기술의 한계 돌파'라는 주제로, 웬한왕 인텔 부사장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발명'이라는 주제로, '인터넷의 모든 것 : 비전을 현실로'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SEMI 측은 전시회를 통해 국내·외 반도체 산업 분야의 글로벌 리더들에게 새로운 주요 기술 개발과 비즈니스 기회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했다.

SEMI 관계자는 "세미콘코리아 2015는 전세계 반도체 장비 재료 산업의 최신 기술트렌트를 제시해 반도체 산업 현황과 최신 전망을 살펴보고, 미래의 기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 포럼과 비즈니스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있다"고 강조했다.

양태훈기자 fla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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