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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 '비디비치' 종합 화장품 브랜드로 확장


'래디언스 리제너레이팅' 출시…색조부터 스킨케어까지 토털 라인업 구성

[장유미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비디비치(VIDIVICI)'가 스킨 케어 라인 출시를 통해 종합 화장품 브랜드로 도약한다.

24일 비디비치는 브랜드 최초의 스킨케어 라인 '래디언스 리제너레이팅'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비디비치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는 사업 강화를 위한 일환"이라며 "사업영역을 확장해 종합 화장품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포부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비디비치의 기초 제품은 토너, 세럼, 크림의 3단계로 구성된 래디언스 리제너레이팅 스킨케어다. 이 제품은 복잡한 단계를 생략하고 각 단계별로 기능성을 극대화 해 심플하면서도 효과적인 피부 케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반적으로 쓰이는 정제수 대신 증류기법으로 추출한 메이 로즈 워터(장미수) 가 88% 함유돼 있어, 외부 환경 및 스트레스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 가득한 건강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이에 앞서 비디비치는 지난 8월 브랜드 로고와 제품 디자인을 바꾸는 등 전면 리뉴얼을 단행한 바 있다.

비디비치 관계자는 "완벽한 메이크업은 기초 스킨케어에서 시작되는 만큼 색조 제품과 함께 최적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초 라인을 선보이게 됐다"며 "비디비치를 동양인을 위한 최고의 화장품 브랜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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