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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패딩부츠 3종 출시


자체 개발 체열반사 소재

[정명화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대표 한철호)가 패딩부츠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패딩 부츠 3종은 밀레가 자체 개발한 체열반사 소재인 '웜 엣지(Warm Edge)'를 사용해 탁월한 보온성을 자랑한다. 웜 엣지란 신체가 발산하는 체열을 다시 신체로 반사시켜 보온성을 극대화시키는 기능성 소재다.

밑창(아웃솔)에는 가볍고 편안한 펠런닝(Fell Running)을 사용해 어떤 지면 환경에서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착화할 수 있다. 밀레만의 접지력 향상 기술인 4포인트 그립(4Point Grip) 기술을 밑창에 적용해 지면과의 마찰력을 높여 미끄러짐을 방지했다.

출시된 제품은 내/외피 패딩이 분리되는 3IN1(쓰리인원) 타입의 하프컷 부츠 '스노우 플레이크'(19만8천원), 종아리 전체를 감싸 보온력을 높인 '아이스 포그'(11만8천원.), '파우더'(9만8천원) 3종이다. 스노우 플레이크와 아이스 포그는 여성용, 파우더는 남녀공용이다.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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