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차예련, 재규어 랜드로버 탄다

[안광석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데이비드 맥킨타이어)는 17일 첫 방송하는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 대표 차량들을 협찬한다.

재규어가 이 드라마에 협찬하는 차량은 스포츠카 F-타입(TYPE) 컨버터블 및 쿠페, 플래그십 세단 'XJ', 스포츠세단 'XF'이다. 랜드로버는 SUV '레인지로버 롱휠베이스'와 '레인지로버 이보크' 등을 제공한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대한민국 최고 연예 기획사를 무대로 정지훈(비)과 크리스탈,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의 엘이 출연한다.

주인공 정지훈의 애마는 F-타입 쿠페와 레인지로버 롱휠베이스로 낙점됐다.

아이돌 그룹 멤버 역할인 인피니트의 엘은 F-타입 컨버터블과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연예기획사 이사인 배우 차예련은 XJ를 타고 등장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마케팅총괄 조주현 이사는 "대규모 드라마 협찬은 2년 전 '사랑비' 이후 처음일 정도로 기대가 크다"며 “감각적 영상을 통해 재규어 랜드로버 브랜드 가치가 기억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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