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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강판 '둔근 염좌' 소식에 네티즌 "다행"


네티즌 "큰 부상 아니길" 기원하며 안도 반응

[김영리기자] LA다저스 류현진 선수가 부상으로 강판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1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의 터너필드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류현진은 통증을 호소하며 6회 도중 강판했다.

LA다저스는 구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오른쪽 엉덩이 근육에 통증이 생긴 염좌(GLUTEUS STRAIN)"라며 "며칠 간 지켜 볼 부상(Day to day)"이라고 부상 정도를 전했다.

다저스 측은 류현진의 몸 상태를 정밀히 살핀 후 다음 등판 일정을 정할 예정이다. 류현진의 부상은 한 달 이상의 재활을 요하는 햄스트링은 아니지만 부상의 심각 정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큰 부상이 아니길", "어쩐지 오늘 컨디션이 않좋아 보이던데", "부상 회복 잘하고 월드시리즈 가자", "그래도 다행이다 햄스트링쪽이 아니라서"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영리기자 mirac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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