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이랜드리테일이 오는 8일까지 전국 NC백화점과 뉴코아, 2001아울렛, 동아백화점 등 50개 지점에서 '온국민 100만장 티셔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온 가족이 함께 입을 수 있도록 자체 기획한 컬쳐 트렌드 프로젝트로 연인끼리 커플티는 물론, 4~5인 가족 기준으로 2만원이면 함께 티셔츠를 맞춰 입도록 가격 거품을 뺀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티셔츠는 총 35가지 컬러, 6가지 콘셉트로 제작돼 선택의 폭이 넓고 아동용 티셔츠는 3장에 1만원, 성인용 티셔츠는 2장에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직접 개발한 동·서남아 대형 공장을 통한 생산과 사전 기획 및 대량 매입으로 가격의 거품을 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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