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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女 컬링 대표팀에 1억원 전달


소치올림픽 출전 선수 의류·장비 전시 눈길

[장유미기자] 컬링 종목을 공식 후원하는 신세계그룹이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을 격려하는 환영행사를 갖는다.

신세계그룹과 대한컬링경기연맹은 4일 오후 6시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환영식과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환영식에서 신세계그룹은 격려금 1억원을 선수단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격려금 전달행사 직후 언론사 기자단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한다.

이번 질의응답 시간은 컬링 여자 대표팀이 소치올림픽을 마치고 귀국해 갖는 사실상 유일한 기자간담회다.

또 이날 환영식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이번 소치올림픽에서 여자 대표 선수들이 입고 출전했던 의류와 스톤을 포함한 장비들이 전시된다.

김해성 신세계그룹 사장은 "여자 컬링 대표팀은 동계올림픽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파이팅과 팀웍으로 세계 8위라는 훌륭한 성과를 거뒀다"며 "한국은 물론 전 세계 스포츠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대표팀의 노고와 성과에 후원사로서 깊은 감사와 보람 느낀다"고 말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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