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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코팡', 출시 한달만에 500만 다운로드 돌파


글로벌 흥행작, 국내서도 본격 인기 몰이

[이부연기자]NHN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사장 이은상)는 15일 인기 퍼즐게임 '포코팡'이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11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포코팡은 현재 구글 플레이에서 약 4주간 인기 무료 어플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3위권을 지속하면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측은 "이 같은 인기는 탄탄한 게임성을 기반으로 여러 플레이 패턴이 나올 수 있도록 참신한 콘텐츠들을 다양하게 접목하면서도 조작은 더 쉽게 함으로써 다양한 이용자층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NHN엔터테인먼트 정우진 사업센터장은 "3천만 글로벌 흥행작답게 국내에서도 포코팡이 본격적으로 인기몰이 해 가고 있다"면서 "지난 14일부터 지스타 야외이벤트 부스를 운영,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로 확인하고 있는 가운데 인기 확산에 더욱 가속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부연기자 b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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