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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문-소이현, '쓰리데이즈' 캐스팅 '기대감 UP'


안방 시청률 제조기 뭉쳤다…'쓰리데이즈' 화려 라인업 '눈길'

[장진리기자] 윤제문-소이현이 '쓰리데이즈' 출연을 확정했다.

윤제문과 소이현은 내년 2월 방영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쓰리데이즈'에 캐스팅됐다.

극 중에서 윤제문은 청와대 비서실장 신규진 역을, 소이현은 청와대 대통령 경호실의 브레인 이차영 역을 맡았다.

윤제문이 맡은 신규진은 청와대 실권을 잡고 있는 권력의 2인자 비서실장으로, 평범한 집에서 태어나 노력파로 살았지만 늘 천재인 친구 이동휘(손현주 분) 뒤에 가려져 있다 이동휘가 대통령이 되면서 자연히 권력의 중심에 안착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

소이현이 연기하는 이차영은 차갑고 이지적인 외모, 냉철한 판단력, 진중함과 책임감까지 모두 갖춘 경호원으로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끝없이 펼쳐지는 비밀을 파헤치며 사건 해결을 위한 밑그림을 그려나가는 인물이다.

각각 '마이더스', '뿌리 깊은 나무', '더킹 투하츠'와 '청담동 앨리스', '후아유' 등으로 안방극장 시청률 제조기임을 입증한 윤제문과 소이현이 '쓰리데이즈'에 합류하면서 드라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쓰리데이즈'는 휴가를 즐기기 위해 떠난 대통령 전용 별장에서 세 발의 총성과 함께 사라져 버린 대통령과 그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경호원을 그린 드라마로, 내년 2월께 첫 방송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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