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박유천, '쓰리데이즈' 안방 컴백…엘리트 경호원 변신


'보고싶다' 이후 1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해외 러브콜 '들썩'

[장진리기자] 박유천이 안방극장 컴백을 확정했다.

박유천은 내년 2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이 '싸인', '유령'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와 '뿌리깊은 나무' 신경수 PD가 함께 하는 웰메이드 드라마인 '쓰리데이즈' 시놉시스를 읽고 망설임 없이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쓰리데이즈(가제)'는 휴가를 즐기기 위해 전용 별장에 내려간 대통령이 세 발의 총성과 함께 실종되며 사라진 대통령을 찾아 사건을 추적하는 경호원들의 긴박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극 중에서 박유천은 바람 소리도 놓치지 않는 경호실의 엘리트 경호원 한태경 역을 맡았다. '보고싶다' 출연 이후 약 1년 만에 안방에 컴백하는 박유천은 경호원 역할로 남성적인 매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제작사 골든썸픽처스 측은 "박유천의 브라운관 컴백 소식에 일본을 비롯, 아시아와 유럽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며 "박유천의 복귀 소식에 해외에서부터 벌써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박유천이 출연하는 '쓰리데이즈'는 내년 2월께 첫방송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박유천, '쓰리데이즈' 안방 컴백…엘리트 경호원 변신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