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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상큼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 출시


크랜베리·블루베리·사과 등 3종 선봬

[장유미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과일을 껍질째 넣어 만든 고급 발효유 '상큼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제품은 크랜베리, 블루베리, 사과 등 3가지 맛으로 기존 발효유와 달리 과일을 껍질째 썰어 넣어 상큼한 맛은 물론, 껍질에 담긴 좋은 성분까지 함께 섭취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크랜베리, 블루베리, 사과에는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환절기 피부건강과 활력을 챙기는 데 도움을 준다"며 "이 제품은 각각의 과육을 풍부하게 함유해 과일 고유의 맛을 음미하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이번 신제품을 투명한 PET에 담아 과육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패키지를 슬림한 곡면디자인으로 제작해 그립감과 휴대성을 높였다.

발효유마케팅팀 이상진 팀장은 "이 제품은 씹히는 과육으로 원료를 고급화해 고객의 건강까지 생각한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보다 생생해진 과육의 씹는 맛과 영양으로 일상 속에서 보다 간편하게 건강 발효유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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