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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OPMS 귀성길용 전자책 '한뼘지식시리즈' 추천


그림책 '괜찮아' 및 전래동화 '우렁이색시' 등 권장

[강현주기자] 웅진 오피엠에스(대표 윤세웅)의 전자책 메키아(www.mekia.net)가 추석 귀성길 아이들의 지루함을 달래는 전자책으로 '한뼘 지식 시리즈' 등을 추천했다.

'한 뼘 지식 시리즈'는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질 수 있는 로봇, 시간, 반려동물, 영화 등 흥미로운 주제를 가지고 과학을 일상에서 좀 더 가깝게 만날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이 시리즈는 로켓주먹이나 이단옆차기 등 로봇을 움직이는 기술에 대한 '당신이 몰랐던 로봇 태권 V', 시간에 관한 과학적 궁금증부터 일상에서 신체로 느끼는 시간의 변화를 소개하는 '시간에 대한 6가지 궁금증', 우리가 이해하기 어려운 개와 고양이의 행동에 대한 해석을 담은 '우리 집 개는 왜 내 옷을 물어뜯을까?'를 포함해 총 6권의 전자책으로 구성돼 있다.

이 회사는 만 3세 이하 자녀들용으로는 그림책 '괜찮아', '최고멋진날' 등을, 4세 이상 어린이들용으로는 '우렁이 색시', '나무 막대기 하나, 장구 하나, 바가지 둘', '호랑이형님과 나무꾼아우' 등을 추천했다.

웅진 OPMS 관계자는 "휴대가 편한 전자책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책을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 기기만 있다면 버스터미널, 기차 안 등 어디든 도서관으로 변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추석을 맞아 오는 21일까지 해당 도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커피와 도너츠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같이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메키아 공식 웹사이트 또는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메키아 앱'은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 및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PC에서도 메키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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