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NHN(대표 김상헌)은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을 통해 제공하는 모바일 게임 '라인팝'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3천만건을 돌파했다고 21일 발표했다.
NHN재팬이 개발한 '라인 팝'은 같은 모양의 블록을 3개 이상 모아 터트리는 퍼즐 게임으로 출시 6개월만에 다운로드 수가 3천만건을 넘어섰다.
'라인팝'은 전세계 다운로드 3000만 돌파를 기념해 오는 24일부터 7월10일까지 주어진 미션을 모두 달성하면 한정 브라운 스티커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NHN 측은 "라인 게임은 앞으로도 글로벌 게임 플랫폼으로서 라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참신한 게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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