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지휘자 서희태, '클래식을 즐겁게 즐기세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강마에 역의 실제 주인공인 지휘자 서희태가 2일 오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진행된 '놀라온 오케스트라' 창단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놀라온'은 '놀자'란 뜻의 순수 우리말인 '놀'과 '즐거운'을 뜻하는 '라온'의 합성어다.

서 지휘자는 "클래식과 즐겁게 놀자"라는 모토 아래 '놀라온 오케스트라'를 창단하고, 오는 15일 KBS홀에서 창단 공연 '놀라온 콘서트 시즌1'을 통해 첫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조성우기자 xconfind@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