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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민, 예비신랑 권민 소속사와 전속 계약


김정태-박수진 등과 한솥밥

[정명화기자] 오는 7월 결혼을 앞둔 윤지민이 예비신랑 권민이 소속된 더블엠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더블엠엔터테인먼트는 1일 "배우 윤지민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윤지민은 2006년 영화 '모노폴리' 로 데뷔해 '히트', '파라다이스 목장', '무사 백동수', '무법자', '오싹한 연애' ,'추노', '선녀가 필요해' 등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해왔다.

오는 7월 결혼을 앞둔 윤지민의 예비신랑 권민의 소속사이기도 한 더블엠엔터테인먼트에는 김정태, 박수진 등이 소속돼 있다.

더블엠과 전속계약을 맺은 윤지민은 "좋은 시기에 맞물려 더블엠과 함께 일하게 돼 설레인다. 앞으로도 연기자로서 다양한 옷을 입어 보고 싶다. 아직 보여주지 못한 부분이 훨씬 더 많다고 생각한다.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변신할 준비가 돼 있다. 내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순간이라고 생각되는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윤지민과 2년 열애 끝에 결혼하는 예비신랑 권민은 권상오 씨는 인간문화재로 활동 중인 칠공예의 대가 권상오 씨와 뷰티아트과 현직 교수로 재직 중인 어머니를 둔 '엄친아'로 알려져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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