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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출신 최정원, 한지혜 소속사와 전속계약


"연기자로 자리매김할 것"

[정명화기자] 그룹 UN 출신 배우 최정원이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연예 매지니먼트사 웨이즈컴퍼니는 14일 "최정원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최정원이 이적한 웨이즈컴퍼니는 한지혜, 고나은, 하연주 등이 소속돼 있다.

최정원은 2000년 남성 그룹 UN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MBC 시트콤 '아가씨와 아줌마 사이'(2004), MBC 미니시리즈 '무적의 낙하산 요원'(2006), ' KBS 시트콤 '선녀와 나뭇꾼(2012) 등에 출연했다.

웨이즈컴퍼니 측은 "최정원은 우월한 기럭지와 다부진 몸매 등 남성적인 외모를 갖췄을 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보이스와 뛰어난 노래 실력 등 다재 다능한 면을 가지고 있다. 또한 군 제대 후 절치부심 연기력을 다져왔던 실력과 재능을 선보일 시기가 됐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최정원 역시 "군 제대 후 더욱 성장한 남자배우로서의 연기력을 갖추기 위해 쉬지 않고 공부하고 있다. 좋은 식구들과 함께 하게 돼서 기쁘고 행복하다.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최정원 만이 가진 단단하고도 신선한 매력을 펼쳐내고 싶다. 연기 잘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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