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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과 장혁, 김수로가 '리니지2'에 떴다


엔씨-iHQ 제휴 콘텐츠 첫선

[허준기자] 박재범과 장혁, 김수로 등 인기 연예인들이 온라인게임 '리니지2'에 등장한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에 iHQ(구 싸이더스)의 대표 스타들을 모티브로 게이머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시할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스타 아가시온'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아가시온'은 리니지2 이용자의 캐릭터와 함께 게임 속을 누비며 주인공의 플레이를 돕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동반자 캐릭터다. 이번에 출시되는 '스타 아가시온'은 국내 정상급 스타인 장혁, 박재범, 김수로, 김신영, 장희진을 활용한 5종이다.

'스타 아가시온'은 캐릭터의 능력치를 향상시켜 게이머의 플레이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스타의 목소리부터 스타의 춤동작에 이르기까지 '스타성'을 게임 내에 구현했다. 또한 '스킬 시전', '소환' 등 플레이어의 액션에 따라 특색 있는 동작을 취해 이용자가 스타와 함께 게임을 하는 듯한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엔씨소프트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장 김택헌 전무는 "이번 리니지2의 스타 아가시온 출시는 단순히 스타를 활용한 일회성 아이템 출시가 아닌 게임이라는 하나의 세계 안에서 스타와 함께 플레이를 하며 소통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콘텐츠의 첫 시작"이라며 "리니지2 스타 아가시온을 시작으로 다른 게임들에서도 차별화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고객 여러분의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허준기자 jjoon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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