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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양현석 "독설 아닌 정설 하겠다"


[장진리기자] 양현석이 'K팝스타' 심사에 나서는 각오를 밝혔다.

양현석과 박진영은 2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이하 K팝스타)'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박진영이 "양현석 형이 화를 하도 많이 내서 방송 중에 욕을 하지 않을까 걱정이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많은 분들이 빅뱅, 원더걸스, 동방신기를 보시지만 이들이 어떤 과정으로 뽑히는지 모르기 때문에 평소의 모습대로 최대한 사실적인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양현석은 "실제 심사과정을 보여드리는 게 더 재미있을 것 같다"며 "3대 기획사가 어떤 시스템으로 가수를 선발하는지 시청자분들이 궁금해하실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양현석은 이어 "독설이 아닌 정설을 하겠다. 정확한 얘기를 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한편 'K-POP 스타'는 SM, YG, JYP 등 국내 최대 기획사 3곳이 뭉쳐 직접 세계시장을 공략할 스타를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9월 해외 오디션, 10월 국내 오디션을 거쳐 12월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김현철기자 fluxus19@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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