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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박진영 "우리가 책임진다"…'K-POP 스타' 심사위원 확정


YG 수장 양현석-JYP 수장 박진영, 'K-POP 스타'로 뭉쳤다

[장진리기자] 양현석과 박진영이 K-POP 스타 발굴을 위해 직접 나선다.

두 사람은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설 K-POP 스타를 발굴하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 SBS '서바이벌 오디션 K-POP 스타(이하 K-POP 스타)'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K-POP 열풍의 주역들을 직접 키워낸 양현석-박진영이 'K-POP 스타'에 심사위원으로 직접 심사를 본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프로그램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양현석은 "참가자 본인도 미처 알지 못했던 재능이 우리 눈에는 보일 수도 있다"며 "자신의 재능을 정확하게 알고 제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진영은 "연령대와 출신 국적에 상관없이 춤, 노래, 랩 등 어떤 음악적 재능이든 한가지만 확실하다면 나머지는 우리가 책임지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YG 양현석 프로듀서는 'K팝 스타'에 대해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한 재능 발굴 프로젝트”라고 정의내린 후 “오디션 참가자 본인도 미처 깨닫지 못했던 재능이 우리 눈에는 보일 수 있다"며 "자신의 재능을 정확하게 알고 제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심사와 프로듀싱에 대한 강한 자신감과 굳은 의지를 보였다.

'K-POP 스타'는 SM, YG, JYP 등 국내 최대 기획사 3곳이 뭉쳐 직접 세계시장을 공략할 스타를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및 음반제작비 3억원과 음반 발매 기회와 더불어 CF 모델 발탁, 자동차 등 부상이 주어진다.

한편 '서바이벌 오디션 K-POP 스타'는 오는 12월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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