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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우현, 컴백 앞두고 허리 부상


컴백을 앞둔 7인조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의 우현이 뮤직비디오 촬영 중 허리부상을 입으면서 활동에 적신호가 켜졌다.

우현은 인피니트의 신곡 'BTD'의 뮤직비디오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리얼액션을 위해 액션스쿨을 다니며 몸을 만들어 왔다.

우현은 2달간 기본 동작부터 고난이도의 동작까지 액션 수련을 계속했지만 몸을 사리지 않은 탓에 전치 4주의 허리부상을 입게 됐다.

이에 컴백까지 안정을 취할 예정이었으나 31일 예정된 '2010 MBC 가요대제전' 연말무대에 서기 위해 진통제를 맞아가며 연습을 강행하다 응급실에 가게 됐다.

인피니트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31일) 예정된 '가요대제전' 무대에는 참석할 계획이다"며 "컴백까지 컨디션을 잘 조절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 팬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전했다.

한편 인피니트는 내년 1월 3일 두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을 선공개하고, 1월 6일 앨범 발매와 동시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컴백에 시동을 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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