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일찍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온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올 하반기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테나'가 크랭크인 시점에 맞추어 주연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캐스팅 이미지를 공개한 것. 첩보액션의 주인공에 걸맞게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는 '아테나'에 대한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정우성, 차승원은 사진 한 장만으로도 두 사람의 불꽃 튀는 카리스마 대결이 느껴질 만큼 강렬할 이미지를 선보였을 뿐 아니라, 그들이 펼칠 스타일리시한 액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여주고 있다.
또 지금까지 청순한 이미지로 사랑받았던 수애가 파워풀하고 섹시한 여전사의 모습을 드러내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지아, 최시원, 김민종의 모습도 지금까지와는 사뭇 다른 비장함과 강인한 포스를 발산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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