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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김옥빈, 성공예감 호랑이띠 연예인 1위


이승기와 김옥빈이 2010년 가장 성공할 것 같은 신세대 호랑이띠 스타로 꼽혔다.

V와인 발디비에소가 카페 회원 55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이승기와 김옥빈이 각각 34%(189명), 43%(242명)의 지지율을 얻어 '경인년 가장 성공적인 활약이 기대되는 호랑이띠 스타' 1위를 차지했다.

최근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는 이승기는 지난해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 '찬란한 유산'이 시청률 40%를 돌파한 것에 이어 얼마 전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는 KBS '1박2일'과 SBS '강심장'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김옥빈 역시 영화 '박쥐'에 이어 '여배우들'로 오는 2월에 베를린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게 되면서 앞으로 주목해야 할 영화계 유망주로 손꼽히고 있다.

이 뒤를 이어 '꽃보다 남자'로 한류스타로 떠오른 SS501의 김현중이 20%(113명)의 지지를 받아 2위에 올랐으며 동방신기의 리더 유노윤호가 3위(19% 107명),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하여 주목 받고 있는 신인 최다니엘(14% 78명)과 윤시윤(13% 72명)이 각각 4, 5위를 차지했다.

여자 부문에서는 일본, 미국 등 활발한 해외 활동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한류스타 보아가 2위(35% 193명), 드라마 '바람의 화원', '아가씨를 부탁해'의 문채원이 3위 (60명 11%), 청순 글래머 스타 박민영(9% 49명)과 야구소녀 홍수아(2%, 15명)가 그 뒤를 이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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