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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다운재킷으로도 가릴 수 없는 '환상 바디라인'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황정음이 환상적인 바디라인을 자랑하며 새로운 청바지 섹시퀸에 등극했다.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황정음은 최근 데님 브랜드 '시그니처'의 뮤즈로 발탁돼 광고촬영을 진행했다.

황정음은 이번 광고 촬영에서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애교 넘치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또 생기 있고 발랄한 표정과 프로 모델 못지 않은 감각적인 포즈로 늘씬한 다리 라인이 돋보이는 매혹적인 뒤태를 한껏 뽐냈다.

황정음이 착용한 '시그니처'의 2009 겨울 시즌 주력 상품인 패딩과 데님은 각각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보온성과 스타일리시한 핏감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올 겨울 여성들에게 자신감을 더해주는 완벽한 스타일리시 데님 스타일로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황정음은 화장품 사업 CEO, 솔로앨범 활동,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출연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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